원주-강릉 등 7개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
  • 코리아센터는 강원도와 협업해 만든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를 올해 연말까지 강원도 17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센터와 강원도는 이날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센터는 '일단시켜' 운영-관리와 중개수수료, 광고비, 입점비 무료 서비스 등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강원도는 '일단시켜' 홍보,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등 행정적 지원, 각 시군은 가맹점 가입과 소비자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맡게 된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협약기관과의 협력과 배달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4일부터 강릉, 동해, 태백, 삼척시에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고, 5월 중에 서비스를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2분기에는 원주, 횡성, 영월군에서 가맹점 홍보와 모집을 거쳐 7월중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홍천, 평창,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군 등 8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는 속초-정선에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1일 기준 소비자 가입자수는 1만 4000명으로 속초-정선 인구의 13%에 이른다. 가맹점 신청은 속초 417개, 정선 131개 등 540여 개가 넘는 등 각 시군 음식업종의 15%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