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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해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교보증권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총 30여개 나라 해외채권 상품을 안내부터 실시간 중개 및 매매, 환전까지 이용 할 수 있도록 MTS를 업그레이드 했다.HSBC은행, BNP파리바은행, 프랑스농협, 푸르덴셜생명, 제너럴모터스 등 다양한 해외채권 종목도 라인업 했다.김봉효 국제금융부 이사는 "ING증권, 뱅크 오브 싱가포르(Bank of Singapore) 출신 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채권 시황, 환율, 절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배분하는데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교보증권은 클릭 한 번에 상담부터 계좌개설, 시스템 설치 및 교육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채권 직구 원포인트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