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과 젊은 커플들의 럭셔리 주얼리 및 워치 수요 겨냥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아오키 협업 한정판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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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불가리 남성 매장을 명품관 웨스트 4층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남성들과 젊은 세대 커플들의 럭셔리 주얼리 및 워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하여 오픈했다.기존 불가리 매장과는 차별화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매장 공간에서 다양한 남성용 시계는 물론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주얼리, 가방 및 액세서리 컬렉션과 다채로운 커플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6월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협업한 ‘불가리 알루미늄 스티브 아오키 리미티드 에디션’을 갤러리아 불가리 남성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하여 시계 매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