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예사들이 4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비대면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학예사들이 4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비대면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비대면 문화·예술 체험 콘텐츠 '#보따리바캉스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보인다. 

    '#보따리바캉스'는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8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전시다. '#보따리바캉스 인터랙티브 아트'는 전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윤경·신동준·이수지·정진호·조은영 등 작가 5인의 작품을 모바일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만든 체험형 콘텐츠로,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https://hmoka-vacance.org)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에서는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상현실을 통해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미술관 투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