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와 모델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신비 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와 모델이 6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신비 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외형은 천도복숭아처럼 단단하고, 과육은 백도 복숭아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신비 복숭아'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신비 복숭아'는 경북 경산이 주산지다. 시설 하우스의 철저한 물관리와 온도 조절 등을 통한 가온재배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해 2~3주 동안만 수확하는 귀한 품종이다. 

    하우스 '신비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10브릭스(Brix) 정도의 당도다. 상온에서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보관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으면 향과 단맛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