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비건 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2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비건 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7월 1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비건(채식주의자) 식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그린 고메 라이브러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비건 디저트 전문 업체 '베가니끄', 100% 서리태 콩물 두유를 판매하는 '후유아', 비건 양식 레스토랑 '남미플랜트랩'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비건 상품 4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베가니끄' 노밀크밀크티(8,500원), '후유아' 서리태 콩물두유(10팩, 2만6,000원), '남미플랜트랩'과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비건 수제버거(9,000원)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