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맞춘 171종 디자인-색상 대폭 확대환경마크-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획득… 제품 안전성도 입증"소재 표면에 부착돼 실감 나는 질감-다채로운 색상 연출 가능"
  • ▲ 거실 벽면과 기둥에 '비센티 데코-티크'를 시공한 이미지. ⓒKCC글라스
    ▲ 거실 벽면과 기둥에 '비센티 데코-티크'를 시공한 이미지. ⓒ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인테리어용 데코레이션 필름인 '비센티 데코'의 디자인을 강화하고 리뉴얼 출시했다.

    9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비센티 데코는 창호, 몰딩, 방문, 시스템 선반 등 인테리어 소재의 표면에 부착돼 실감 나는 질감과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색상을 더해주는 인테리어 표면 마감 필름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른 품격 높고 다양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 인증)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 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도 입증했다.

    이번 리뉴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171종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밝고 소프트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유행함에 따라 화이트, 아이보리 색상이 넓게 적용됐으며 실감 나는 나무 질감의 페인티드 우드 제품인 '스타일 시리즈'와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표면 질감을 구현한 엠보 디자인도 다양화했다.

    홈씨씨 측은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한 홈씨씨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표면 마감용 필름"이라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로 디자인이 강화돼 더욱 많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용 데코레이션 필름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데코레이션 필름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