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고객 자녀 대상 만 5세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참여 가능창의성·표현력·완성도 등 종합 심사, 선정 작품 내년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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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5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2017년 '행복한 우리가족/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우리나라로 놀러올래?'를 표어로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의 자녀로 만 5세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우리나라 소개와 자랑하고 싶을 것을 주제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유치·저학년부(초등학교 2학년)와 고학년부(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로 나눠 각각 대상 1명(상금 50만원 상당), 최우수상 2명(상금 30만원 상당), 우수상 3명(20만원 상당), 장려상 6명(10만원 상당)을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 작품 중 선별해 2022년도 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작품 제출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그림 뒤에 부착해 8월 31일까지 유안타증권 경영관리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승훈 경영관리팀장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채워질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이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유산,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