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티레이더 배틀 앱 통해 3개월간 진행최대 423명 참가자들에 수상 혜택 부여
  • 유안타증권은 내달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多多입상 주식실전투자대회 '제2회 티레이더 배틀 FINAL ROUND'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의 실전투자대회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최상위 참가자들만 수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제2회 티레이더 배틀 FINAL ROUND는 다수의 참가자들이 수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총 상금 1억900만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라운드별리그, 통합리그, 삼프로TV리그의 순위 시상과 함께 각 라운드별 이벤트 시상까지 최대 423명의 참가자들에게 상금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1라운드씩 3개 라운드로 진행하는 라운드별리그는 각 라운드별 1위부터 20위까지 총 60명에게 300만원~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순위에 따라 200위까지 150스코어~5스코어를 부여한다.

    통합리그는 각 라운드별리그에서 획득한 3개월 누적 스코어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스코어 랭킹 상위 20명에게 3600만원~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삼프로TV 제휴 코드를 등록한 고객이 참가할 수 있는 삼프로TV리그는 3개월 누적 수익률 기준으로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등 상위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매월 111명의 이벤트 대상자에게 100만원~1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 시상도 있다. 이벤트 대상자는 각 라운드 해당 월의 숫자가 포함된 순위를 기록한 참가자들이며 총 333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가 진행되는 티레이더 배틀은 365일 모바일 게임처럼 흥미롭고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식실전투자대결 앱(특허출원 10-2019-0056548)이다.

    이 앱에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등록한 회원은 연중 언제라도 인원, 기간, 우승 기준, 배틀 종류 등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룰렛 이벤트, 지수 예측하기, 지수 Up&Down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포인트를 획득해 경품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번 FINAL ROUND 참가신청은 9월 30일까지 티레이더 배틀 앱 또는 MTS 티레이더M 좌측 메뉴(티레이더BATTLE)를 통해 가능하며, 예탁자산 300만 원 이상(FINAL ROUND 티켓 보유 시 100만원 이상) 보유한 티레이더 배틀 개인 회원이 대상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 배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