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반찬, 술안주로 마켓컬리서 인기 상반기 판매량 전년比 3배 이상 기록담백하고 촉촉한 맛 즐길 수 있어 소비자 호평
  • ▲ ⓒ하림
    ▲ ⓒ하림
    하림은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이 누적 판매량 84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마켓컬리를 통해 출시한 이후 1년반만에 쾌거다.

    하림은 올해 상반기에만 42만7000개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담백한 가슴살 부위를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한 뒤 가볍게 밑간 한 제품으로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