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온라인 대표 행사 ‘쎄일하마’ 새롭게 선봬전자랜드, 주방 및 생활 가전 33만, 3만3000원 균일가 다양한 카드혜택과 페이백, 청구할인 이벤트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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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하이마트
    가전양판점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일제히 대규모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연중 최대 할인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가전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는 일제히 대규모 할인에 들어간다. 

    먼저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날부터 열흘 동안,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쎄일하마’를 진행한다. ‘쎄일하마’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다. 할인 판매라는 의미의 ‘쎄일(SALE)’과 하이마트의 줄임말 ‘하마’를 합친 행사명이다.

    대표적으로 원데이 초특가 행사 ‘오늘의 하마딜’를 비롯해 매일 시간대별로 인기상품을 2개씩 최대 50% 저렴한 혜택가에 선보이는 ‘반값으로 쎄일하마’, 인기 브랜드 60여 곳이 참가하는 ‘브랜드 연합하마’ 행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4일부터 시작하는 엘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는, 결제 시 사용한 엘포인트의 20%를 돌려주는 행사다. 14일까지 제품 결제 시 엘포인트 1만점 이상 사용하면, 이용 포인트의 20%를 최대 5만점까지 되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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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도 오는 30일까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전기그릴·전기밥솥·청소기·공기청정기·온풍기·가습기·헤어드라이어 등의 주방 및 생활 가전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행사 모델을 33만원 또는 3만3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네이버페이, 엘페이(L.PAY),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로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의 ‘블랙핑크카드’를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직전 6개월 동안 본인 명의의 모든 BC바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블랙핑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5일에 종료되지만 전자랜드는 추가로 11월 30일까지 고객들에게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33년간 고객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블랙파워세일과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이니 필요한 가전이 있었다면 이번 11월에 장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