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307억...전년비 13% 증가여름 성수기, 올림픽 특수 덕
  • ▲ ⓒ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어난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휴가 및 방학 등 여름 성수기의 계절적 요인과 올림픽 특수 등이 더해져 긍정적인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