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년 전통의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수입, 유통세계 3대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 포트폴리오 확대 골든블루, 밀러 & 블루문으로 신규맥주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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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 라거맥주 밀러(Miller)와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김동욱 대표는 몰슨 쿠어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 수년 내 국내 최정상 수입맥주 유통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밀러’는 기존 유통사가 재고 소진시까지 유통하게 된다. 본 계약 체결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22년 3월부터 본격 유통할 계획이다.

    몰슨 쿠어스(MCBC)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이다. 몰슨 쿠어스는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인 밀러를 포함하여 블루문, 쿠어스 라이트 외에도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100여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밀러’는 한국에 수입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 중 하나로 166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라거맥주다. 

    또한 ‘블루문’은 오렌지 껍질을 활용한 특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레시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미국 밀맥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