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로 탄생한 한국형 하이볼100% 스코틀랜드산 원액과 탄산수의 조합… 일관성 있는 맛 선사하이볼 마스터 확대 도입을 통해 K-하이볼 전성시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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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지난 5월말  K-하이볼인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

    위스키를 탄산수 등과 섞어 마시는 하이볼 문화가 커짐에 따라,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해 대한민국 스타일의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을 선보이며 하이볼 시장에 진출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위스키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원액 100%로 구성됐다. 국내 브랜드인 ‘골든블루’의 제조 방식이 더해져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이볼 마스터라는 기계에서 음료가 추출돼 사람이 직접 만드는 다른 하이볼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일관성 있는 맛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1년간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통해, 골든블루는 올해 국내 하이볼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올 하반기에 하이볼 마스터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이자카야, 펍, 유명골프장 등 전국적으로 입점 업소를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