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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과 함께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팝업전시회에는 재치 넘치는 동물 일러스트를 그리는 짜욱 작가, 공룡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전하는 알렉스 작가, 각양각색의 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어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승환씨 작가 등 스프링샤인 소속 아티스트 5인이 참여한다.전시회 기간 중 주말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스프링샤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를 판매한다. 다회용 마스크부터 스카프와 엽서, 마우스패드 등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또 전시회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클로 후리스 리버서블 블랭킷과 2022 스프링샤인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팝업 전시회는 3일부터 17일까지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사진=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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