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에어셀… 코웨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최초 공개

코웨이가 5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22 CES'에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시장을 이끌 야심작이다.

이번 선보인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을 에어셀 시장으로 바꿀 혁신 제품으로 올 1분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새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코웨이는 또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슬립솔루션 존, 노블 존, 에어메가 존, 테크 존, 아이콘 존 등 5개 존으로 구성된 코웨이 전시장은 저마다의 특성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노블 존은 프리미엄 가전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노블컬렉션 제품들을 앞세워 감각적인 홈인테리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에어메가 존에서는 에어 카트리지의 감각적인 아트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의 공기 청정기를, 테크 존에서는 AR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배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는 오프라인 부스 참관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코웨이 CES 2022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전시 부스 및 제품,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