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프레시빅데이 시그니처 행사로 키운다첫 빅프레시데이 매출 전년比 98% 증가“매월 최대 규모 빅프레시데이 행사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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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시그니처 행사 ‘프레시빅데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프레시빅데이는 올해 GS프레시몰이 브랜드 이름을 전면에 내세워 기획한 행사다. 단발성으로 진행됐던 기존 행사와 달리 매월 1주, 3주차 화요일오후 5시부터 수요일 오후 5시까지 연내 고정 행사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구매 데이터 및 시즌을 고려해 선별한 수 백여종의 상품이 행사 상품으로 구성되며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된다.앞서 지난 5일~6일 첫 번째로 진행한 프레시빅데이 행사는 최근 1년 행사 평균 대비 매출은 98% 늘어났고 신규 회원 가입 수도 4배 급증했다.오는 18일 진행되는 두 번째 프레시빅데이 주력 행사 상품으로 내놓은 ‘설향딸기500g’의 행사 가격은 동일 중량 기준 전국 최저가 수준인 8900원이다. ‘델몬트바나나1.3kg’는 정가 대비 60% 할인된 1990원, ‘LA갈비1.5㎏’는 최대 35% 할인된 5만4800원에 판매한다.이색 행사 상품으로는 ‘LG 스탠바이미’ 등이 포함됐다. GS프레시몰은 준비된 물량(10대)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