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의 블랙돌’ 그 후풀무원 ‘2021 ESG 우수기업’ 시상식서 ESG 대상 수상주비트레인과 중독성 강한 ESG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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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은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을 통해 '2021 ESG 우수기업' ESG 대상 수상을 다룬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풀무원의 ESG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1 ESG 우수기업 시상식을 찾아가 영상으로 담아낸 영구의 블랙돌 두 번째 콘텐츠다.

    영구의 블랙돌은 연예계의 투자 '꽝손'으로 통하는 조영구가 세계 최대의 투자회사 '블랙록'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ESG 기업 탐방 콘텐츠이다.

    이번 콘텐츠에서 조영구는 1세대 래퍼 주비트레인이 손잡고 ESG랩 ‘지금은 ESG기(紀)’을 선보였다. 대중들에게 생소하고 전문적인 ESG의 개념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직설적이면서 솔직한 매력을 지닌 힙합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한국 유기농의 아버지로 불리는 원경선 원장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받아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 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이번 영구의 블랙돌 두 번째 콘텐츠를 통해 풀무원 ESG의 활동상 및 ESG 대상 수상 소식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