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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12월 27일 '안전보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 45001)' 인증을 대형마트 최초로 취득했다.
- ▲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왼쪽)와 박병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오른쪽)이 인증명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쇼핑
'ISO 45001'은 사업장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 예측 및 예방 관리해 조직 내 안전보건체계를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인증 대상은 롯데마트 본사 및 전 사업장이며 인증기간은 2024년 12월 26일까지 유효하다. 이철민 안전관리부문장은 "대내외 재해 예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안전한 쇼핑 환경과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쇼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