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12호점 188㎡, 46석 규모 자리잡아딜리버리/픽업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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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12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에 188㎡, 46석 규모로 자리잡은 라그릴리아 잠실점은 주거지와 오피스가 혼재된 상권 특성에 맞춰 딜리버리·픽업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오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딜리버리/픽업이 가능하며 ‘해피오더’로 주문 시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라그릴리아 잠실점은 다이닝 투고 ‘딜리버리/픽업 전용 세트메뉴 2종’도 운영한다.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오더’를 통해 잠실점에서 픽업 또는 드라이브 픽업 주문 시, 차량용 컵홀더를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 라그릴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닝 투고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면 5명을 추첨해 잠실점에서 픽업 또는 드라이브 픽업이 가능한 듀오박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