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정까지 서류 제출
  • 승차 공유 플랫폼 쏘카가 상반기 기술직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iOS 개발자 ▲Android 개발자 ▲QA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커넥티드 카 데이터 플랫폼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PM)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17개 분야다.

    이번 공채는 서류 접수, 코딩테스트,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순서로 이뤄진다. 이달 13일 밤 12시까지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코딩테스트는 서류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3월 19~20일 중 실시된다. 일부 직무는 코딩테스트가 면제된다.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께에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의 유튜브 계정 '채널 원티드'에서 라이브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류석문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모빌리티 산업에 열정을 가진 분,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 해결하려는 분이라면 이번 공개 채용에 꼭 지원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