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끌 MZ세대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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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현대무백스는 최초, 현대엘리베이터는 2018년 말 공채 이후 처음이다.

    7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는 지난 2월 28일 시작해 오는 3월 14일까지며, 현대그룹 채용사이트에서만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업 ▲R&D ▲설계 ▲설치 ▲품질 ▲IT ▲DT ▲경영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이뤄지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다.

    현대그룹측은 "그룹 인재상이 도전, 소통, 창의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인 만큼, 현대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작게나마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2022년 6월경 최종 확정된다. 금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그룹 채용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