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주총...글로벌 에너지전환 선도고부가가치 토털 솔류션 크리에이터 발돋움안전예산 15%확대...안전사각지대 최소화
-
현대건설이 소형모듈원자로(SMR)과 해상풍력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24일 오전 열린 제7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윤사장은 ▲수익성 개선 ▲신성장동력 확보 ▲안전과 품질경영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그러면서 EPC 경쟁력 강화와 벨류체인 확장을 통해 고부가가치 토털 솔류션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고 조직개편과 안전관리 최고책임자 선임에 이어 안전관리 투자비용을 15%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실시간 IoT기반의 안전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현대건설은 올해 수주목표 28조3000억원, 매출목표로 19조7000억원을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