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여의천에서 농협유통 전무이사 김태룡(사진 가운데 대형 피켓) 및 직원들이 여의천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유통
    ▲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여의천에서 농협유통 전무이사 김태룡(사진 가운데 대형 피켓) 및 직원들이 여의천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유통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로깅 캠페인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캠페인을 뜻한다. 

    농협유통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양재동 여의천에서의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모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4월 1일부터 3개월간 각 하나로마트별로 플로깅 데이를 지정해 인근 환경 정비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높아지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에 대한 세계적인 실천 움직임에 농협유통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앞으로 저탄소 농산물 판매확대,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사진=농협유통)
  • ▲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여의천에서 농협유통 전무이사 김태룡(사진 가운데 대형 피켓) 및 직원들이 여의천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유통
  • ▲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여의천에서 농협유통 전무이사 김태룡(사진 가운데 대형 피켓) 및 직원들이 여의천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