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은행들이 비대면 거래로 확대하면서 은행 점포 수가 줄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현금인출기를 찾은 시민이 업무를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점포 수는 6,094개로 전년말 대비 311개 감소했다며 2017년 312개 은행 점포가 없어진 이후 최대 감소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