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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해양환경공단, 자원순환사회연대, 테라사이클, P&G, 포스코, 이마트, SSG닷컴, G마켓, CJ제일제당, 블랙야크, 브리타, 아이엠어서퍼, 유익컴퍼니 등 13개 협약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올해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고도화 △브랜드별 협업 및 고객 프로모션 강화 △연안 정화활동 확대 △해양환경 교육 강화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3개 파트너사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에 친환경 문화를 전파하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돼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기업·기관·단체가 새롭게 참여해 플랫폼을 확장해 친환경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