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0층 전용 84·113 총 483가구 규모 브랜드 단지교통-교육-생활 인프라에 녹지까지… 영광 중심을 누린다'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남다른 주거 가치 선사 기대
  • ▲ '힐스테이트 영광'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영광'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영광군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을 이달 선보인다.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영광 지역의 핵심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희소성 있는 전용 113㎡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영광군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가까이에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만끽할 수 있다.

    먼저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됐다. 차량 이용시 영광IC를 이용해 광주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도보로 누리는 안심 학군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 영광중앙초를 비롯해 영광여중, 영광공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영광문화원 등도 도보권에 있다.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영광군청, 영광터미널시장, 하나로마트, 영광종합병원 등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성산, 우산근린공원 등 다양한 녹지가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남다른 주거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영광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힐스테이트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베이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남다른 품격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영광군은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수요 여부는 물론, 가구주·가구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영광의 핵심 입지에 선보이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벌써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영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평면, 커뮤니티시설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