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밥상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할인항공직송 돼지고기 및 새우, 랍스타 선봬‘GAP 농산물 기획전’ 농산 상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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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급격히 상승한 물가에 따른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고 밥상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해 롯데마트가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간 우수한 품질의 신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고기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산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산지와 직접 단독 계약을 맺은 것은 물론 항공 직송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캐나다 돼지 삼겹/목심(100g)’을 각 1780원, 158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타즈매니아 척아이롤/부채살(100g, 호주산)’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각 2324원, 2548원에, ‘양고기 숄더렉/목심(100g, 호주산)’을 4750원에 판매한다.

    1~2인 가구 및 간편 요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손질의 번거로움 없는 수산물 행사도 준비했다.

    ‘껍질벗긴 새우(900g, 냉동)’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2만900원에, ‘자숙랍스타(1마리, 캐나다산)’은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새우와 랍스타 모두 해외 산지 직소싱 상품으로, 유통 중간 단계를 생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또한 물가안정 및 국내 농산물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행사와 함께 ‘GAP 농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임호석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최근 치솟은 물가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 끼를 차려 먹는 것이 부담이 아닌 즐거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