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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대 3%… 케이뱅크, 대출금리 '확' 낮췄다

전세대출 2~4%대이자 경감 차원중도상환수수료 없어

입력 2022-06-21 12:40 | 수정 2022-06-21 13:51
케이뱅크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를 최대 연 0.41%포인트 낮춘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연 3~5%, 전세대출은 2~4%대 금리를 형성하게 됐다. 

케이뱅크는 21일 고객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일반·청년)의 금리를 이날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고정금리형 혼합금리(고정금리) 상품은 전 고객에 대해 연 0.35~0.36%p 낮춘다. 이에 따라 기존 연 4.88~5.37%이었던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는 연 4.53~5.03%로 낮아진다. 이 상품은 대출을 받은 후 5년 간 금리가 유지되고 이후 12개월마다 금리가 조정된다.

아담대의 변동금리도 낮췄다. 변동금리 중 금융채연동금리(6개월) 상품의 금리를 연 0.3%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연 3.75~4.54%였던 금융채연동금리(6개월)의 금리는 연 3.50~4.29%가 적용된다.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도 일반전세는 연 0.41%p, 청년전세는 연 0.32%p 낮췄다. 이에 따라 일반전세의 금리는 연 3.03~4.36%로, 청년전세 금리는 연 2.85~3.17%로 하향 조정됐다. 

케이뱅크의 아파트담보대출은 100%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최소 이틀 소요된다. 시중은행과는 달리 중도상환수수료를 부여하지 않는다.

최유경 기자 orang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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