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3주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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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2022년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직접 만드는 ESG 평가모델 ▲ 나만의 올 뉴 포트폴리오 개발 두 가지로 구성되며, 총 6000만원(1등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인턴 경험 및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이날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신청 기간으로 해당 기간 동안 메타버스(네이버 제페토) 및 온라인(Google Meets)에서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엔데믹을 맞아 고려대·건국대 등에서의 설명회 및 서울 각지에서의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지원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