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17배 월평근린공원 1349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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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이달중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로 전용 84㎡ 단일평형에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로 지어진다.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단지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차량 이용시에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또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단지 오른쪽으로는 2만20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다.교육 인프라로는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충남대, 목원대 등의 대학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특화된 설계와 외관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를 적용했다.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