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매출 162억9500만원, 영업이익률 13.5% 성장판매 채널 강화와 경영 시스템 안정화로 분석"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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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킨푸드
    스킨푸드가 9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올해 상반기 매출 162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5%로 성장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스킨푸드는 올리브영·국내 온라인·해외 CBT(온라인 해외 수출·Cross-border trade) 등 판매 채널 강화와 임직원의 팀워크 강화로 인한 경영 시스템 안정화 등을 흑자전환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 외에도 당근 패드로 대표되는 캐롯 카로틴 라인과 판토테닉 원터 파슬리 라인의 미나리 패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칠링 에센스 등의 신제품이 시장에 성공으로 안착하고 소비자를 겨냥한 기획 상품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