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전용 93~135㎡ 총 99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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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오는 9~13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산23일원에 조성되며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공세권 단지로서 26만㎡에 이르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고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갖췄다.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올 하반기 중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착공도 계획돼 있다.교육 인프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 외에 평원중, 대성고 등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단지는 원주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최고 32층의 고층아파트로 지어지며 4~5Bay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