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도서관과 연계
  • 한국예탁결제원은 초·중·고교생의 금융·경제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당사 증권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특별프로그램을 대구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수도 대구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육이 함께하는 것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1차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동구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에서, 2차로 9월에는 대구시내 초등학교에서 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을 주제로 각각 4회차씩 진행된다.

    한편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예탁결제원 대구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