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상당 하와이 여행 상품권 지급
  • ▲ ⓒ삼성증권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내달까지 온라인으로 국내외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상장지수증권(ETN)을 거래하는 고객의 거래 금액에 따라 5만원 상당의 장보기 상품권에서 최대 300만원 상당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삼성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 

    이후 내달 30일까지 삼성증권의 온라인 채널인 모바일앤 엠팝, O2(오늘의 투자), HTS, WTS를 통해 국내외 상장된 ETF, ETN을 거래하면 거래 금액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채권형 ETF, ETN는 제외된다.

    이벤트는 추첨형 이벤트와 거래 금액 특정 구간을 넘어가는 고객 전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있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에 참여 가능하지만 거래 금액 급간별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상품권 및 지원금의 경우 오는 10월 중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또는 특정 종목을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