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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 50여명과 롯데월드 CSR SNS를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태양광 랜턴을 만들고 있다. 완성된 태양광 랜턴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에너지 빈곤국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월드는 ‘드림업(Dream Up) 캠페인’을 필두로 테마파크 업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쇼핑 봉투와 빨대 활용,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손님과 함께하는 ‘필(必)환경 테마파크’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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