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서울 팝 컬쳐 컨벤션(서울 팝콘)을 찾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날 학술 프로그램에선 '서울 팝콘 써밋'은 '지식재산권 사업 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코믹스·웹툰 △애니메이션·캐릭터 △메타버스·버츄얼 컨텐츠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유행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서울 팝콘'은 세계적인 콘텐츠 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한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다양한 팝 문화를 선보이는 전시회로 △DC △세가 △반다이남코 코리아 △한국 닌텐도 등 145여 업체, 545부스가 참가한다. △VR △AR △XR △코스튬플레이 △메타버스 △만화 및 피규어 관람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C홀, D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