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신제품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 출시베이커리 디저트 시장 본격 공략온라인 채널로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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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의 디저트 브랜드 ‘디디디(D.D,D)’가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출시하며 디저트 시장에 본격 공략한다.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디디디’는 ‘DESERVE. DESSERT, DARLING’의 약자로 ‘재밌고 새로운 맛을 보장하는 베이커리 간식’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신제품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는 폭신한 케이크 속에 달콤한 우유 크림을 가득 채운 이탈리아식 크림빵이라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시작으로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디저트 영역에서 재미있는 콘셉트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는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다른 온라인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