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 이마트, 명절 먹거리 할인 행사 나서

이마트가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명절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연계 행사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 할인된 4064원, 4704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국산 데친문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880원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 수요가 높은 영광 참굴비를 해양수산부와 연계를 통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제주 은갈치’, ‘손질 오징어’ 역시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큰 수고 없이 바로 먹거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델리 간편 먹거리 행사도 진행한다. ‘스시-e 패밀리모둠초밥(30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2만1584원에 판매하며, '간장·양념 조청 순살닭강정(100g)' 역시 20% 할인된 1504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노브랜드 역시 전국 264개 점포에서 9월 11일까지 SKT T멤버십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SKT T 멤버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11일까지 1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