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우조선 현안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강 회장은 "2001년 워크아웃 졸업 후 현재까지 21년간 산업은행의 품에 있었던 대우조선이 민간 대주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며 "손실최소화를 위해 R&D투자또는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민간기업을 모색한 게 최선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