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128억원…전년 대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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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연결 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2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555억원으로 125.48%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1663억원, 영업이익은 1128억원으로 각각 29%, 52% 감소했다.다만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2.1%, 85.2%, 75.3% 증가했다.회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493억원, 3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12%, 43.6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자산관리(WM) 부문은 금리상승·거래대금 감소 등 비우호적 시장 환경에도 원화채권을 중심으로 자산 증가세를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기업금융(IB) 부문의 경우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인수합병(M&A), 인수금융 등 4개 주요 부문이 업계 최상위 지위 달성과 대형 딜 클로징으로 시장 상황 대응하며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