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8일부터 내년 금융시장 전망 포럼 개최

한투자증권은 2023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8~9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은 내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8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9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첫째 날에는 내년 국내외 경제와 자산시장 환경에 대한 진단을 할 예정이다. 경제와 외환, 주식 전망 발표와 함께 채권, 대체투자 전략도 다룬다.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IT 및 모빌리티, 소재·산업재, 소비재 및 플랫폼, 금융과 바이오, 혁신성장 등 총 다섯 가지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투자자가 선제적으로 위험을 관리하고 미래 유망 투자 테마를 발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