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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현역병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장병들에게 주기적인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해 자산 형성 지식을 키우고, 중장기 세제 혜택 계좌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자산관리 경험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서비스는 계좌개설, 금융상품 투자 등을 미션으로 만들어 보상을 지급하는 게임 형식을 통해 MZ 세대인 장병들이 친숙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회사는 서비스 가입 시 장병들이 여가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자산관리 콘텐츠를 매주 제공한다. 또 가입 축하 기념으로 티빙 1개월 이용권,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네이버페이 1만원 중 1개의 상품을 제공한다.투자 경험 활동에 따라 금융투자 쿠폰도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장병 보험 무료 가입·해외 주식 매매수수료·환전수수료 최대 21개월 우대 등의 혜택 또한 제공한다.회사는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5명에게 롯데호텔 상품권 100만원권과 50만원권, 치킨 세트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양진근 MZ고객확대스쿼드 트라이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