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결연 후 지속 교류…후원금 전달도
  • 금융투자협회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장애아동 생활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투협은 지난 2005년부터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소망의집 종사자들과 함께 김장,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시설 외부 청소 등을 진행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및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12회 사랑의 김치페어, 사랑의 공부방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연말까지 사랑의 쌀·연탄배달,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