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김종훈 전북 부지사 등 지역조합장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전북 고향사랑 농축산물 판매 홍보대전' 행사에서 성공정착을 바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보대전 기간동안 양재점에서는 사과, 배, 샤인머스켓, 고구마, 쌀 등 전북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약 20% 가량 할인 판매한다. 특히 전북농협이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 전용 고향사랑 전자북과 우수답례품 홍보동영상과 전북농협 전용 답례품 포장상자가 전시된다. 

    2023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는 20일까지 양재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