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력 높은 광고 메시지 우수 평가
  • KB증권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KB증권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마케팅'으로 앱 퍼포먼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 디지털 앱 퍼포먼스 부문에 출품했다. 고도화된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마케팅 전략으로 올 한 해 동안 최적의 오디언스를 발굴하고 전달력 높은 광고 메시지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대형 기업공개(IPO) 및 신규 서비스 오픈 등 시기별로 주력하는 캠페인을 집중 운영했다. 

    주요 프로모션들에 대해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및 탄력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기존 고객들에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쉽고 편리함을 어필해왔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마케팅에 힘입어 M-able 앱의 실사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10월 모바일인덱스 기준 증권·투자업종 부문에서 MAU 1위를 달성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업계의 디지털 마케팅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더욱 친숙한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KB증권의 모바일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