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7시리즈, i7 등 럭셔리 모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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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최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럭셔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럭셔리 라운지는 지난 16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의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 분위기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럭셔리 라운지 오픈일인 16일에는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그룹 회장이 현장에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집세 회장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속적으로 변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BMW그룹 내에서도 훌륭한 벤치마크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방문객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BMW 그룹의 새로운 플래그십 더 뉴 7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최상의 고급감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등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