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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마칭 밴드 공연은 트럼펫, 트롬본, 호른, 색소폰, 튜바,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18명 연주자가 함께 했다. 공연에는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와 로리 그리고 산타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 '샤롯데 가든(Charlotte Garden)'으로 변신한 월드파크에는 '크리스마스 드림 모먼츠(Christmas Dream Moments)'를 주제로 18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유럽풍 미로정원, 회전목마 등으로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