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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오전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그룹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도전을 통한 신뢰' 구축을 위해 △전동화 △소프트웨어 △신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날 신년회는 그룹의 연구·개발(R&D)의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를 신년회 장소로 선택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 화성=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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