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2022년 의무보유등록 설정 및 해제 현황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의무보유등록 해제된 상장주식은 35억7773만주로 전년(33억 4132만주) 대비 7.1%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5억6967만주로 전년 대비 30.9% 증가, 코스닥시장 20억806만주로 전년 대비 6.3% 감소했다.

    지난해 의무보유등록 설정된 상장주식은 40억8885만주로 전년(41억6416만주) 대비 1.8% 감소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1억7766만주로 전년 대비 20.7% 감소, 코스닥시장 29억1119만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설정 사유 중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4억3389만주(36.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최대주주(상장)가 2억8896만주(24.5%), 기타 4억5481만주(38.7%)를 차지했다.

    코스닥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11억9226만주(41.0%)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합병이 4억6955만주(16.1%), 기타 12억4938만주(42.9%)로 나타났다.

    월별 의무보유등록 설정 수량은 11월이 5억7261만주(14.00%)로 가장 많았고, 2월이 1억6413만주(4.01%)로 가장 적었다.

    월별 해제 수량은 7월이 7억9365만주(22.18%)으로 가장 많았고, 9월이 1억7013만주(4.76%)로 가장 적었다.

    지난해 의무보유등록을 설정한 상장사는 366개사로 전년(370개사) 대비 1.1% 감소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50개사로 전년(62개사) 대비 19.4% 감소했고 코스닥시장 316개사로 전년(308개사) 대비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 상장사는 409개사로 전년(441개사) 대비 7.3%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59개사로 전년(71개사) 대비 16.9%, 코스닥시장 350개사로 전년(370개사) 대비 5.4%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등록 설정 수량 상위 3개사는 쌍용자동차(2억2851만주), 엘지에너지솔루션(1억9150만주), 바이오노트(8915만주)다.

    코스닥시장 의무보유등록 설정 수량 상위 3개사는 스킨앤스킨(1억8928만주), 모비데이즈(1억3768만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1억2145만주)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 상위 3개사는 흥아해운(2억1300만주), 엘지에너지솔루션(1억9150만주), 롯데손해보험(1억6725만주)이다. 

    코스닥시장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 상위 3개사는 스킨앤스킨(1억3711만주), 다올인베스트먼트(8000만주), 메이슨캐피탈(6400만주)이다.